작성자 : 청년13통장 최멘토
등록일 : 2023-10-24 10: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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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광주와 대구 청년들이 광주에서 청년 달빛(달구벌+빛고을) 교류행사를 갖고 우의를 다졌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청년위원회와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들이 전날 광주에서 ‘청년 달빛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광주청년위원회는 전국 최대 규모인 광주 e스포츠경기장에서 대구 청년대표와 친선경기를 치르고 e스포츠산업 허브도시 광주를 알렸다. 이어 청년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복합 창조공간인 아이플렉스(I-PLEX) 광주에서 양 도시 청년위원회의 활동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청년정책 통합 전달체계를 주제로 토론회를 가진 후 광주청년교류총회에 참석했다.
광주청년교류총회는 광주시와 각 지역구 청년위원회가 모여 청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올해는 대구 청년들이 참여하는 만큼 광주와 대구를 상징하는 해와 달 조명을 서로 교환하고 점등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광주청년위원회는 대구청년주간인 27~28일 대구에 방문해 전국 10개 시·도 청년정책네트워크 교류회에 참여해 청년 참여기구의 미래와 발전방안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오인창 광주시 청년정책관은 “광주·대구 청년달빛교류를 통해 양 지역간 화합은 물론 연대의 힘으로 지역에서 청년들이 희망을 찾는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본출처:https://www.gj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6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