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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 ㈜올밀크F&B와 함께 근로청년들을 위한 마음챙김 이벤트 성료_파이낸스투데이

작성자 : 청년13통장 허멘토

등록일 : 2020-12-28 17:34:40

조회수 : 1043

 

- ㈜올밀크F&B, 총 280명 청년에게 일천만원 상당의 플레인 요거트 “또요” 후원
- 광주청년들, 유튜브 “광주청년13TV”에 가족, 친구, 동료 등에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마음 남겨


https://youtu.be/9mZBl_J2HPY

 

​㈜올밀크F&B는 지난 11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광주광역시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물품을 (사)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 산하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에 지정 기탁식을 가지고, 총 3,000만원 상당의 유제품을 전달했다.

(사)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 산하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센터장 한선경)는 ㈜올밀크F&B에서 지정기탁한 일천만원 상당의 후원품으로 근로청년들을 위한 마음챙김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 유튜브 “광주청년13TV”에서 진행한 ‘마음챙김 이벤트’에 280명의 청년13(일+삶)통장 청년들이 참여해 가족, 친구, 동료 등에 한 해 동안 말로 다 할 수 없었던 고마운 마음들을 남겨 코로나19 속에서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며 응원과 격려, 그리고 감사의 모습을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참여 청년들에게 ㈜올밀크F&B의 총 일천만원 상당의 ‘플레인요거트’가 배송되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청년13(일+삶)통장 참여 청년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을 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 감사의 마음을 찾고, 직접 참여 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아이디 “No 0000” 청년은 “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올 해 코로나로 인해 방과후 강사 일자리를 잃으신 아빠, 일하던 병원이 폐업하여 살면서 처음 쉬는 시간을 갖게된 엄마. 두 분 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힘든 말씀 한 번 없으시고 오히려 자녀들에게 항상 힘 실어주셔서 항상 고맙고 죄송합니다. 내년에는 올 해보다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기를 바라며, 더 나은 딸내미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부모님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이디 “솔00” 청년은 “2020년은 유달리 짧은 한해인 것 같아요...! 평범했던 일상도 평범하지 않아져 버린 한 해를 보내며... 저도 그랬듯이.. 누구나 섭섭하고 속상한 일들의 연속이었던 한해였던 것 같아요..! 이렇게 힘든 한 해 가운데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답답하고 힘든 2020년을 보낸 우리 모두에게 위로를 전하며..!! 2021년에는 밝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이디 “윤00”청년은 “코로나로 인하여 답답하고 혼란스러운 한해였지만 가족이 있어서 힘든 상황을 버틸 수 있었고, 친구가 있어서 한 번 더 웃을 수 있었고, 동료가 있어서 내 자리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었고, 의료진이 있어서 코로나와 싸워나갈 수 있었고,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가 있어서 좀 더 따뜻한 한 해가 될 수 있었다는 감사의 메시지를 남깁니다. 모두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가 아직도 우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므로 건강을 지키고 소소한 감사와 행복을 찾아가시길 소망합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밀크F&B 문우석 대표는 “지역기업으로서 나눔이 지역 근로청년들에게 작지만 생활의 활력과 기쁨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 한선경 센터장은 “소중한 나눔과 실천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일과 삶이 위협받고 무너지고 있는 청년들의 몸과 마음건강 지킴에 앞장서 준 ㈜올밀크F&B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는 지역기업과 협업하며 사회안전망으로서 행복하고 따뜻함이 넘치는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본출처: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