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청년13통장 최멘토
등록일 : 2019-11-05 1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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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와 지역 기업이 일하는 청년의 저축 습관 형성을 위해 단기 저축 이자를 추가 지원한다. 광주시는 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보해양조, 광주은행, 청년 금융복지지원센터와 '더(THE)드림 통장'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더드림 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10개월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원을 더해주는 청년 13(일+삶)통장의 후속 사업이다.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6개월간 만기 저축하면 시중 은행이자보다 약 17%에 준하는 이자를 지원한다. 대상은 청년 13통장 만기 이용자로 200명씩, 5년간 1천명에게 지원한다. 보해양조는 300만원씩, 5년간 1천500만원을 청년 금융복지지원센터에 사업비로 기탁한다. 광주은행은 통장개설과 관리에 협력하고 청년 금융복지지원센터는 운영을 맡는다.
원문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191105147700054?input=1195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