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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8일 접수 마감…490명 모집에 1839명 신청 ‘3.7:1’ / 13일 공개추첨, 14일 선정자 발표, 4월부터 10만원씩 적립 

광주지역 청년들이 ‘2020 청년13(일+삶)통장’ 지원사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13(일+삶)통장이란 ‘일(1)하는 청년에게 더 나은 삶(3)을 선물 한다’는 의미] 광주광역시는 임금소득이 낮은 근로청년의 생활안정을 돕고 금융역량을 키우는 소액의 단기 저축을 지원하는 ‘2020 청년13(일+삶)통장’ 참여자를 8일까지 모집한 결과, 490명 모집에 1839명이 신청해 3.7: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청년13(일+삶)통장(4기) : 320명지원 / 996명 신청(3:1) - 청년13(일+삶)통장(5기) : 490명지원 / 1,839명 신청(3.7:1) 광주시에 따르면, 청년13(일+삶)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10개월 동안 저축하면 시가 100만원을 더해서 200만원의 저축을 마련해주는 통장사업이다. 이번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접수했다. 지원 대상은 13일 무작위 공개 추첨으로 선발하며 추첨 과정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공개추첨식(4.13.) :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 페이스북 실시간 중계 10:30] 최종 선정자는 14일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발표하고 개별 휴대전화 문자로도 발송한다. ※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바로가기 : www.gwangju.go.kr/contentsView.do?pageId=www71 시는 청년통장 가입자들에게 적립금 지원은 물론, 다양한 맞춤형 금융․근로․생활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저축·금융에 대한 기본교육과 1:1 맞춤형 재무상담·컨설팅 등을 통해 자산 형성을 돕고, 자기체험형 지출관리 프로그램(온라인 금융멘토링)을 통해 소비습관을 개선하고 금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원문보기 : http://www.focu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