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청년13통장 허멘토
등록일 : 2022-09-21 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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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청년과의 월요대화 개최
강기정 광주시장이 “청년들의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를 만들고 청년들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7시 2차 청년과의 월요대화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대화는 김가은·김스잔·문석준·신예은·임채은 청년, 주세연 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광주드림은행)센터장, 구문정 금융사회복지협회센터장,
백경호 광주청년일경험드림+(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김다정 광주청년유니온 위원장, 조현호 시 청년정책관, 황철호 시 정책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화에서 광주시 청년정책인 청년13(일+삶)통장, 드림은행(부채), 청년일경험드림+사업 참여 청년들이 참석해 청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정책 이용 후 삶의 변화 등 생생한 대화가 진행됐다.
특히 청년실태조사, 그간 광주시가 추진한 청년정책사업 현황 및 사례 빅데이터화, 정보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홍보 확대 등에 대한 의견도 모아졌다.
아울러 광주시가 추진해온 청년일경험드림+사업 등의 양적 확대 등을 위한 업그레이드된 청년정책 실현 필요성에 모두가 공감했다.
강 시장은 “청년들의 어려움, 바라는 점 등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참 좋은 시간이었다”며 “청년들이 광주시 청년정책 버전2 업그레이드를 바라는 만큼 자리에서
제안된 청년실태조사와 정책사업의 사례 빅데이터화 작업을 한묶음으로 추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불균형 해소를 위한 홍보 확대에 대한 의견도 등도 귀담아 듣겠다”며 “청년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부채, 구직, 자산형성 등을 지원하고 광주 청년의 빛나는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6일에는 문화체육 분야 관계자들과 세 번째 월요대화를 열 계획이다.
※원본출처: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5088